쓰시마에서는 보기 드물게 산 전체가 풀로 덮혀 있으며 저 멀리 한국을 볼 수 있는 산, 센뵤마키야마(千俵蒔山, 표고287m)를 항공 스포츠의 국제교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대회이다. 참가선수들은 다양한 색채의 글라이더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맑고 푸른 하늘과 눈 아래에 펼쳐지는 한국의 산, 그리고 만개한 수국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비행을 즐긴다.
개최일시 |
매년 6월 중순 |
개최장소 |
가미아가타마치 센뵤마키야마(千俵蒔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