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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관련 블로그에서 나와있거나 이 곳에서 보내준 쓰시마 관광지도에도 나와 있는 와타즈미 11월 20일 오전 11시경 저와 초등학생 아이 2명 이렇게 총 3명 렌트카를 이용하여 방문하였는데, 주차장에 차를 대자 마자 밑에 글쓰신분 처럼 욱일기가 나풀거리길래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검은색 차량에 앉아 있던 남자 놈이 나타나서 파파고 번역기로 '신사 참배자만' 이렇게 창문으로 보여주길래 저는 OK하고 다른 곳으로 갈려고 네비게이션을 찍고 있는데 그 놈이 갑자기 한국말로 나가!!!이러면서 계속 일본만로 험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파파고 번역으로 주차료릉 징수하겠음...이렇게 핸드폰으로 보여주길래 애들이 무서워서 빨리 나가자고 해서 진짜 바로 차 돌려서 나왔습니다.
일본땅만 아니였으면 멱살 잡을뻔 했습니다. 아이들이 더이상 다른 신사나 일본은 무섭다면서 다른 곳은 아예 갈려고 하지 않아서 진짜 안좋은 기억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식당이나, 관광지등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좋은 분들도 많았지만, 이런 놈들떄문에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이 더욱 드는 곳입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저뿐만 아니라 하도 어의가 없어서 블로그 찾아보니 신사 관라자가 또라이라는 글이 많네요!!절대로 가지마세요,,,,그 놈 만나면 좋은 기분 다 망치고 오실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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