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와 대마도 중에 대마도로 선택하고 월말에 가려고 배편을 예매해놨는데 가장 보고 싶은 곳이 금지중이였네요. 오죽이나 관광객들이 현지 종교시설에 대한 예의를 모르고 단순 위락지로 생각하고 민폐를 많이 끼쳤으면 그럴까 하고 이해합니다만 앞으로도 계속인지 정보가 없으니 궁금하네요. 대마도 자연 풍광도 좋다지만 겨울에는 아무래도 기대하기 힘들 듯 해서요. 신사에 들르는 버스편도 지난달 말로 운행정지인 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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