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백패킹 가시는 분들께

몇번 대마도 백패킹 간 사람으로써 부탁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놀려왔는데

술을 안마실수는 없을테지만

연인이나 가족분이나 혼자 오신분들은

별 주위에 민폐끼치지 않고

흔적없이 조용히 즐겁게 시간보내시다가

가시는듯 한데

 

 

캠핑장은 방음이 안되기에

애들교육상 듣기 민망한 얘기나 행동은 삼가해 주시고요.

대마도까지 좀 조용히 생각하려 가시는 분들께

여행을 정말 짜증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되기에....

 

그리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는 혼자 점유하지 말았음 합니다.

 

정말 좋은 자연환경인 7성급 호텔에서 잘 보내려

어렵게 시간내고 준비해서  대마도까지 가는데

일부 몰지각한 한두분 때문에

애들 교육상이나 다음날 콘디션에 문제가 되어

여행자체가 지옥인 상황이 되어서야 안되겠지요..

 

제발 단체로 오신분들 꼭 부탁드립니다...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