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부터 3박4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캠핑장 예약관련 부산사무소의 업무처리입니다.
당초 7월말 아오시오노사토 방가로 시설을 FAX로 예약 신청 이틀후,
부산 사무소에서 16일은 방가로가 안되니 로그케빈으로 예약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이틀후, 부산사무소에 연락하여 FAX답신을 문의하니 지난번
통화로 예약이 확인되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여행 당일 16시경 킴핑장 도착후 예약이 안되어있어서, 부사사무소와의
유선 확인사항도 어필 하었으나 예약근거가 전무하여 당혹스러웠습니다.
다행이 로그케빈이 사용 가능하여 일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으며,이런 경우
부산사무소의 일처리에 보완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