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18일 양일간 결혼기념일로 짧은 일정으로 대마도에 다녀왔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간 대마도 운전방향이 바뀌어 처음에는 약간 헤멘운전
이지만, 렌트로 국도382호선의 끝과끝을 운전하면서 깨끗한 공기 맑은 시냇물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 국도를 넓히지 않은 도로 양편의 자연림에 많은 생각
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중에 식구들과 한번더 오고싶은 섬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주민들과 도로변의 음식점...( 한번더 입가에 미소가 흐르게 합니다)
다시금 도음주신 쓰시마 부산 사무소 관계자분들에게 지면을 대신해 감사글
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