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여행후기 읽던 중 의문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부친되시는 분께서 일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고 또 일본에 사셨다는 분이 일본식당에 출입시 기본적으로 외부음식반입은 금지란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인데 말이죠. 그걸 몰랐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는 군요.
비하라고 하셨는데요.글쎄요.
한국인을 비하한게 아니고 댁들같은 진상짓하는 손놈들은 두번다시 오지마라는 뜻같은데요.
히타카츠에 있는 그 야키니쿠 연구소 맞지요?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만 사장님이 한국인 손님한테 함부러 하대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그러한 상황을 본 적도 없구요.
해외여행시엔 말이져 그 나라에서 지켜야 하는 룰이라는게 있답니다.
당시 상황을 보지 못해서 머라고 확실히는 말하기 어려우나 왠지 진상짓한 것 때문에 욕처먹고 억울하다고 징징대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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