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기대했던데로.. 넘 좋았습니다..
인라인을 타고 미우다(히타카츠)캠프에서 아소베파크까지..
그리고 다시 이즈하라까지..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참으로 뜻깊은 여행을 했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대마도..
참으로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름답고..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또 가는 분들이 계시다면.. 미우다 캠프는 적극 추천입니다..
친절한 관리인 아주머니와 아저씨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해수욕장은 정말 정말 좋았구요..
아소베이파크도 물론 좋았습니다.. 현지주민들과 같이 어울려 밤늦게 까지 공짜 술을..^^;;
다음에는 이즈하라지역을 비롯한 하대마지역을 구석구석 둘러봐야 겠어요..
캠프예약부터 여러가지 정보를 주신 영업소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대마도 좋아요!!~~~ 적극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