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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 목
내 용
친한 친구와 17년도 한번, 18년도 한번.
태어난 우리 첫째와 부모님과 19년도에 한번.
20, 21.. 계속 쌓여나갈줄 알았던 쓰시마와의 추억은 19년도에 멈춰있다.
17년도 더운 여름 한적한 미우다 해변에서 자유로운 스노쿨링을 즐겼고
18년도엔 세명이서 쓰시마만한 작은 차를 빌려 먹고 또 먹고 이름모를 신사와 버려진
어선에서
예술사진을 찍어댔고..
19년도엔 부모님의 첫 해외여행이자 걷지도 못하는 우리 첫째의 일본 여행을 갔었더랬다.
특히 19년도 쓰시마 여행에선 렌트로 이즈하라 시내까지 다녀왔고 민숙 사장님의 추천으로
단풍길을 갔었는데, 한참 잊고 살았던 토토로와 원령공주에서 본듯한 빽빽한 초록의 원시림에서
차를 잠시 세워두고 첫째를 안고 한참을 걸었는데 이상하리만큼 감격에 차고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음에 첫째 손을 잡고 꼭 오겠다 다짐했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날씨덕에 오르지 못한 쓰시마 등산도 꼭 하고
배가 불러 못 먹었었던 쓰시마버거도 다음에 먹자했지만
코로나로 기약없이 길어졌다.
분쟁없는 세상에서 감염 걱정없는 시간이 오면 꼭 그 장소에 가서
옛 여행을 떠올릴수 있길 기원한다.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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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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