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갔던게 벌써 5~6년전인거 같습니다.
군시절 함께 고생하며 지냈던 동기와 맞후임들과 함께 갔었었죠
제대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었고
각자의 위치에서 삶과 현실속에 치열하게 살아오다 어떻게 시간이 맞아
대마도를 갔었었구요.. 부산에서 배편으로 멀지 않았고
처음엔 큰기대를 하지 않고 갔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수있어
큰 힐링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살다보면 휴식과 리프레쉬가 필요한 시점이 있잔아요..
그런 역할을 대마도라는곳이 가장 가까우면서도 충분한 심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생각합니다.
팬데믹 종식되는데로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번엔 사랑하는사람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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