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대마도 이즈하라에서 히타카츠가는 버스에서 글자를 적고있는 여행객입니다. 10월 3일 첫날 기상악화로 인하여 이즈하라항으로 도착될 배편이 히타카츠로 배편이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히타카츠에서 배를타고 한국으로 가나, 기상악화로 시간이 당겨졌습니다. 날씨로 인해서 배편이 바뀌는거는 어쩔수 없고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사도 그렇고 선박회사도 사람들만 많이 가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때문인지 정작 자유여행하는 사람들은 너무 불편합니다. 대마도에서 이동수단이 버스나 택시가 고작인데 버스는 운행햇수도 너무 적습니다. 일반적인 날은 그러타쳐도 연휴로 인하여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날에는 버스를 늘리는 편을 추진이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침부터 버스를 기다렸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만석이되어서 가고 줄지어 일어서서 갔습니다. 만에하나 사고라도 나게된다면 더더욱 큰일이겠지요. 항구에서 다른편 항구까지 가는데 시간이 짧게 걸리는 것도 아니고 무려 2시간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다칠우려도 있어서 속도도 못내고 갔습니다. 무려 2시간 40분이나 걸리더군요 저흰 운이라도 좋아서 버스를 탔지만, 타지못하고 줄을 잊는 사람이 수십명이였습니다. 거기다 관광객으로 인하여 현지인들도 버스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눈살을 지푸리더라고요 제가 민망했습니다. 대마도를 4번이나 왔지만 이번이 너무 최악이였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기상악화로 인해 항구가 바뀌게되면 버스를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