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카츠의 어느 스시점에서 일부 한국인관광객들이 가게에 반입금지된 술(한국소주)과 김치를 갖고 들어가선 가게내에서 몰래 꺼내 먹으려다 트러블을 일으켰다고 하네요.
게다가 오히려 가게 주인에게 항의당한 일들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는데....
어차피 대마도 가봐야 하루 이틀인데,,그거 좀 안마시고 김치 좀 안먹으면 먼 큰일이라도 나는지요.정 그리 먹고 싶으면 숙소에서 조신하게 드시던지.왜 분명히 반입금지라고 명시되어 있는데도 몰래 갖고 들어가선 그런 소동을 일으킬까요.특히 스시점같은 경우 냄새에 민감한 곳인데 그런곳에서 세삼스레 김치를 꺼내 드셔야하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 한국아닙니다. 명백히 여권들고 가야 땅 밟을수 있는 외국입니다. 그럼 그 동네 법을 따라야지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런 무개념 진상들이 망쳐놓은 이미지 때문에 정말 조신하게 관광하시는 분들한테 피해가 갈까 염려스럽습니다.
아직 히타카츠쪽에는 한국인 출입금지업소가 없는듯 하던데,,,,,아직까지 저런 무개념진상들이 활개치고 다닌다면 앞으로도 히타카츠쪽도 어찌 될런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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