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면서 대마도를 가기로 아이들과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전권을 주어 이번 여행을 계획하도록 하였으나, 여러가지로 문제가 노출되어 집사람과 같이 최종 대마도여행사를 통하여 여행하기로 결정하였다...중략... 우여곡절 끝에 결정된 1박2일(10/6(토)-10/7(일)) 대마도 여행은 대마도 부산사무소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대마도 여행사 이은희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로 더욱 보람있는 대마도관광이 되었다. 아이들의 설레임을 해소해주고 그 즐거움을 배가 되게 노력하 주신 이은희 가이드님 정말감사합니다. 관리소홀로 인하여 모자를 잃어버린 집사람은 뜨거운 햇쌀을 몸소 느껴야 했지만 부산에 도착하여 'bettle사'의 분실물 보관소에 보관 중인 모자를 찾은 기쁨은 여러가지로 여행객들을 생각해 주는 모든 분들의 헌신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 같다. 새벽 2시경에 집에 도착 모든 짐정리는 뒤로 미룬채 잠에 골아 떨어졌다...하여튼 보람있는 여행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