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캠프를 이용해서.. 인당 만엔(10만원)만 가지고 갔습니다.
배값은 제외하고 1만엔..
아끼고 아껴서.. 나중에는 남아 선물도 샀죠..^^;;(짠돌이 여행)
한사람당 2만엔정도면 무리없이 충분히 편하게 여행할수 있을겁니다..
지도는 충분히 구할수 있을테구요.. 관광안내소에서..^^;;
민박은 제가 다녀와보기론 1인당 2식포함 3000~4000엔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예약이 필수이구요.. 예약하시면 주인분께서 터미널까지 마중도 나온다고 합니다..
식사는 식당에서 사먹으면 제 경험으로는 1인분 1300엔정도??
버스는 그렇게 자주 있는편이 아닙니다..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간의 운행은 편도가 하루에 4회있었구요..
요금은 좀 비싼 편입니다..(제생각엔)
편도 3000엔정도였습니다..(않타봐서 자세한 가격은 모름)
저희 팀은 인라인으로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까지 달렸습니다..
무려 13시간 이상을..ㅡ,.ㅡ;;
내륙은 전부 산으로 업다운이 많구요..
대마도 전체가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고.. 거리는 정말 깨끗하게 정리되고..
참 현지주민분들이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한국인이고 인라인을 타고 종주를 한다고 하니..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좋았습니다..
2박3일정도의 일정이라면 렌트를 해서 다니세요..(마티즈정도의 차가 48시간에 만엔정도..)
휘발유값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고.. 도로는 좁지만 잘 해놓아서 좋습니다..
도로에 운행차량도 적구요..
아니면 자전거 여행도 좋구요..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 아주 좋습니다..
대마도에 도착하거나 가시기 전에 대마도 부산사무소(관광안내소)에 들리어서 정보자료를 얻어 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 아는것을 주절거렸습니다.. 더 많은 정보 얻어서 좋은곳 많이 보세요!!~~
저도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