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외양범주연맹은 4일 오후 11시부터 부산을 출발해 일본 쓰시마(對馬)섬까지 항해하는 `제1회 해상왕 장보고배 야간 요트대회'를 개최했다.
장보고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부산과 인천지역의 요트 8척이 참가했으며 참가인원은 총 60명이다.
이들은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출발해 일본 쓰시마섬 이즈하라(嚴原)항까지 항해하며 이달 초에 조선통신사 방문에 맞춰 열리는 아리랑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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