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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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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마도의 불친절..
등록일 2018. 10. 23 조회수 685

지난 추석연휴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살아본 적도 있고..

 

일본을 좋아해서 수십차례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대마도는 두번째였네요..

 

다 그랬던건 아니지만..

 

쯔타야 호텔에 묵으면서 근처의 상가..

 

야마짱과 패밀리마트 편의점의 불친절이 여행의 기억을 씁쓸하게 만들었네요..

 

가볍게 인사를 건냈는데..

 

굳은 표정으로 건성 대답하는..


야마짱 남자 직원에게도 당황했고..

 

특히 편의점 사장은..

 

어쩌구니 없을 정도였어요..

 

오뎅 주문을 하고..

 

편의점에서 오뎅 용기를 받고..

 

오뎅을 고르는데..

 

'사와라나이데 구다사이' (만지지마세요)

 

너무 큰 목소리로 말해서 깜짝 놀랐어요..


순간 긴장해서 얼떨결에 오뎅 손잡이 반복해서 잡았고..


다시 반복해서 저 소리 한번 더 들었슴..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매너였습니다..

 

이건 손님에게 말하는 어투가 아니라 화난 노인이 어린애 훈계하는 듯한..

 

내 나이도 50 가까이 됐는데 ㅡ,.ㅡ

 

너는 고르기만 하고 본인이 직접 집고 계산해 주겠다는 의도더군요..

 

그 쥔장이 생각한 룰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라면..


오뎅바를 손님이 잡을 수 없게 배치하던가..


아님 만지지 말라고 하는 안내문을 붙어 놓던가하지..

 

정말 무례하고 어의없더군요..

 

평소에 만나보던 일본인과 너무 달랐던 모습..

 

최근에야 알았지만..

 

어쩌면 관음사 불상의 도난 문제가 그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보다 불상 도난에 대해..

 

대마도 주민의 마음에 크게 상처주었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상 문제는 하루 빨리 해결되어서..

 

양국의 우호가 훼손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이번 대마도 여행하면..


이즈하라 편의점 예의없는 점주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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