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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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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시마 불만후기에 대한 생각
등록일 2014. 09. 19 조회수 3,547

여행후기 게시판에 불만글이 많은데,

저는 한국인,일본인 둘 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인출입금지 표지판.. 이거 명백한 인종차별입니다.


한국인이 얼마나 매너가 안좋았으면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하는데,

그래도 어느 한민족을 싸잡아 들어오지 말라고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외국에선 형사처벌감입니다.. 

일본의 식민통치 때문에 솔직히 한국인들 기본적으로 반일감정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중에 일본은 한국을 탄압한 나쁜나라 라며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한테

해코지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진짜 못참아서 한국인 안받겠다 하면 응당한 사유를 가게앞에 공지하고 협조를 구하는 게시물을 붙여야지

다짜고짜 한국인 출입금지 라고 대문짝만하게 붙여놓는건 한국인이라는 민족전체를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유튜브에 이즈하라 터미널에서 일본 극우단체 회원이 "조센징은 되돌아가라!" 라고 시위하고

한국인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시위에도 화가 나지만 더 열받는 것은 시위에 수수방관 하는 쓰시마시 관계자(시청,경찰직원)의

태도입니다.

일본 방사능 유출로 부산~쓰시마간 여객선 중단되었을때 한국인 관광객 입국중단으로

쓰시마시 경제가 타격을 입자, 쓰시마시장이 직접 부산 대아고속 찾아가서 여객선 운행재개 요청하고

부산시청까지 찾아가서 쓰시마 관광에 협조해달라고 공무원까지 만났더군요.(기사 검색하면 나옴) 

평소에 조센징 조센징 찾아가며 반한시위하는 극우단체 시위에 침묵해놓고 방사능 때문에 여객선 끊겨

경제에 타격입자 다시 한국인 찾는 쓰시마시의 이중성에 진짜 열받았습니다.

간단히 말해 쓰시마시는 극우단체 주장처럼 한국이라는 나라자체를 혐오하지만, 경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한국인 관광객 받는다는 얘기 아닙니까??

  

한국인한테 정신나간놈 이라고 소리지른 미우다 해변의 그 남자직원..

당시의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한국관광객분이 캠피장 관리규정을 잘 몰라서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외국인 손님한테 이놈 저놈 찾아가며 욕하는 건 한국을 완전 개무시해서 

하는 행동이지요.


저도 쓰시마를 여러번 여행갔지만 한국인 관광객 매너 없는거 저도 압니다.

특히 나이드신 중년 또는 노인 관광객 진짜 너무 심하더군요. (젊은사람은 그나마 나아보였습니다.)

한글 써있는 담배곽,생수통 이즈하라 길바닥에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티아라몰에 청소하는 아줌마가

바로옆에 청소하고 있는데 그냥 길바닥에 아이스크림 껍질 버리더군요..완전 개념상실 한거죠.

처음에 그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이라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기본 에티켓이나 매너같은 것은 누가 가르쳐서 하는게 아닌데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남의 나라와서 눈살 찌푸리는 행동해서 국제망신 시키려면 대마도 안오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한일 양쪽 모두 고칠 건 고쳐서 쓰시마섬이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공생하고 협력하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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