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 쓰시마에 도착한 조엄공 일행은 사스나∼오우라∼니시도마리를 경유해 이즈하라의 세이잔지(西山寺)에 열흘 이상을 머물게 된다. 대마도에는 통신사의 객관으로 사용된 세이잔지와 코쿠분지(國分寺), 조선역관선 침몰 사건 위령비인 조선국통역사순난지비와 조선통신사행렬두루마리 그림, 반쇼인에는 조선국왕의 하사품인 삼구족(향로, 촛대, 화병) 등 통신사 관련 유물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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