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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시마,나가사키현 메일 매거진 2007년 12월 제 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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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명 칭 개최장소 등
2007.12.1 ~
2007.12.25
처치일루미네이션 in고토
(Church
lumination in五島)
아오사가우라 교회, 오소교회, 나카노우라(中ノ浦)교회(신카미고토쵸,新上五島町), 후쿠에(福江)교회, 미즈노우라(水ノ浦)교회(고토시내 소재)
가미고토(上五島), 시모고토(下五島)지역의 교회를 조명으로 밝힌 야경의 환상적인 색채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문의처)고토(五島)관광연맹 0959-72-2963
2007.12.22 페스티비타스
나타리스
아리마(有馬)초등학교 운동장(미나미시마바라시, 南島原市)
라틴어로「크리스마스 축제」라는 뜻으로, 신학교가 있었던 사실에 근거하여 400년 전의 라틴어성가와 서양음악을 재현, 포르투갈 와인 시음도 할 수 있는 이벤트.
(문의처)미나미시마바라시 기타아리마(北有馬)종합지소
             경제건설과 050-3381-5162
2007.12.22 ~
2007.12.24
글로버엔 공원
(Glover園)
윈터 페스티벌
글로버엔 공원(나가사키시)
55,000개의 전구를 사용하여 만든 빛의 숲, 동물 형태 조형물등의 일루미네이션으로 겨울 글로버엔공원의 매력을 연출합니다. 기간 중 야간 개장 실시.
(문의처)글로버엔공원 095-822-8223
2008.1.1 ~
2008.1.20
노모자키 수선화축제
(のもざき
水仙まつり)
스이센노사토(水仙の里)공원(나가사키시)
바다 바람에 흔들리는 하얀 수선화로 공원 전체가 수선화의 향기로 넘칩니다. 이 기간 중에는 노모자키의 특산품도 판매하며, 여러가지 무료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문의처)노모자키 행정센터 095-893-1111
2008.2.1 ~
2008.2.16
운젠(雲仙)
아카리노하나보로
운젠온천가(운젠시)
하나보로를 이미지화한 일루미네이션으로 운젠의 온천 거리를 로맨틱한 분위기로 장식합니다. 하나보로가 생긴 날에 개최되는「아침 하나보로 투어」와「지옥 나이트 투어」,「하나보로 불꽃대회(花ぼうろ花火の宴)」등, 기간 중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예정.
(문의처)(사)운젠관광협회 0957-73-3434
※ 하나보로(花ぼうろ) : 霧氷, 영하의 온도에서 안개, 수증기 따위의 작은 물방울이 나뭇가지 따위에 붙어서 생기는 얼음
2008.2.7 ~
2008.2.21
2008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 미나토(湊)공원, 신치(新地) 중국거리 외 (나가사키시)
겨울의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축제. 나가사키와 교류가 많은 중국의 설날을 축하하는 축제로 만오천개의 랜턴 (중국 등불)이 나가사키의 거리를 중국색으로 물들입니다.
(문의처)나가사키시 관광선전과 095-829-1314
2008.3.1 ~
2008.4.6
하우스텐보스 튤립축제 하우스텐보스(사세보시, 佐世保市)
봄을 축하하는 튤립, 봄은 일년중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계절. 만발한 튤립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문의처)하우스텐보스 종합안내소 0956-27-0001
기타 현내 관광 정보에 대해서는 나가사키 관광 포털사이트〔나가사키·타비네트〕를 참고해 주십시오.
일본어 http://www.nagasaki-tabinet.com/event/
한국어 http://www.nagasaki-tabinet.com/mlang/korean/
 
   
  사세보시(佐世保市)는 나가사키현 북부에 위치한 인구 25만명의 현내 2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재현한「하우스텐보스」를 비롯해, 크고 작은 208개의 섬과 곶이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는 서해국립공원 구쥬쿠시마(くじゅうくしま)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해군으로부터 직접 조리법을 받아 만들기 시작했다는「사세보 버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사세보 시내 및 그 주변의 골프장과 온천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우스텐보스  
  (1)골프장 정보  
 
① 하우스텐보스 컨트리클럽 잭 니콜라우스 코스 
물결 잔잔한 오무라(大村)만과 복잡한 해안선이 만들어낸 절경을 내려다보면서 잭 니콜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문의】
TEL 0959-28-1800
http://www.htbcc.jp/pc/index.htm
② 사세보 하이웨이 골프코스 
사세보시내에서 25분 거리의 근접성이 매력적인 골프장입니다. 도자기로 유명한 미카와치의 언덕에 위치한 코스에서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약·문의】
TEL 0956-30-7611
http: //www.fsinet.or.jp/~nishi/index.html
③ 사세보국제컨트리클럽 
고저차 50~80m의 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코스의 변화가 많습니다

【예약·문의】
TEL 0956-30-7114
http://par72.co.jp/gcguide/gcinfo_1490.html
④ 사세보컨트리클럽 이시모리다케(石盛岳)골프코스
이시모리다케 정상에 넓게 펼쳐진 18홀의 코스입니다. 1959년 오픈 이래 나가사키현내에서도 손꼽히는 챔피언 코스로 많은 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약·문의】
TEL 0956-49-5660
http://www.scc.saihigroup.co.jp/sasebocc.html
⑤ 사이카이바시(西海橋)골프코스
사세보만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있으며, 페어웨이의 폭은 좁은 편이고 기복이 조금 있어 거리가 짧지만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난코스입니다.
【예약·문의】TEL 0956-58-3180
⑥ 쓰쿠모(つくも)골프코스
페어웨이는 넓고 완만하고 기복이 있으며 거리는 짧은 편입니다. 서해국립공원 구쥬쿠시마를 조망할 수 있는 3,4번 홀은 전망이 가장 좋습니다
【예약·문의】TEL 0956-49-2331
 
  (2)온천 정보  
 
① 호텔 로렐라이
호텔 자체 내의 천연온천과 세심한 서비스를 자랑하며,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호텔. 대욕탕 외에 가족이나 단체객들이 선호하는 전용 노천탕 4동과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한 리프트가 설치된 가족탕을 완비하고 있습 니다.
○ 수질:나트륨·염화물 온천
○ 효능:창상·화상·만성피부병·허약아동·만성부인병
○ 영업시간:6시~23시
○ 입욕요금:일반 700엔(중학생이상)
○ 소재지:사세보시 하에노사키쵸 449 (佐世保市南風崎町449)
【예약 및 문의】: (Tel) 0956-59-3939
(Fax) 0956-59-2828
http://www.lorelei.co.jp/spa/spa/index.html
② 호텔 반쇼로의「벤텐노유(弁天の湯)
6천만년 전의 암반에서 솟아나는 순수 천연 온천으로 질병 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벤텐노유」는, 미인탕(美人の湯)으로 불리어질 정도로 피부에도 좋아 입욕 후 매끄러워진 피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수질:알칼리성 탄산수소온천
○ 효능:창상·화상·피부염·신경통·근육통·관절염·냉증·만성 소화기질환·당뇨병
○ 영업시간:11시~23시
○ 입욕요금:일반 1,000엔 (중학생이상)※ 할인서비스 실시! 13:00까지 접수시 800엔
○ 소재지:사세보시 다니고쵸 5-32
【예약 및 문의】: (Tel) 0956-25-4126
http://www.banshoro.com/onsen/index.html
③ 하우스텐보스 JR 젠니쿠(全日空)호텔
하우스텐보스 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천 100%의 온천「고토노유(琴乃湯)」. 느긋하게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재충전되는 기분을 느끼실 것입니다.
○ 수질:나트륨·칼슘·염화물 온천
○ 효능:피로 회복·신경통·냉증
○ 영업시간:6시~10시, 12시~0시
○ 입욕요금:1,600엔 (중학생이상)
○ 소재지:사세보시 하우스텐보스마치 10 (佐世保市ハウステンボス町10)
※ 한국어 가능한 스탭 상주
【예약 및 문의】: (Tel) 0956-58-7111
(Fax)0956-58-7159
http://www.anahotel-jrhtb.co.jp
④ 사이카이바시(西海橋) 코라손호텔
천연온천(가수가온(加水加溫)·순환 여과식)이 솟아나는 스파리조트. 노천탕·사우나, 여성 전용 대리석탕을 추천합니다.
○ 수질:나트륨·마그네슘·염화물 온천
○ 효능:류머티즘·신경통·위장 장애·타박상·골절·병후 회복·근육통·관절통·불임·냉증
○ 영업시간:11시~18시(숙박객은 0시까지)
○ 입욕요금:일반 800엔(중학생이상), 초등학생 이하 400엔(※ 2008년 1월 1일부터 변경)
○ 소재지:사세보시 하리오히가시마치 2523-1 (佐世保市針尾東町2523-1)
【예약 및 문의】: (Tel) 0956-58-7001
(Fax)0956-58-7010
http://www.corazonhotel.jp/
⑤세치바루온천 쿠니미노유
테라스는 물론이고 레스토랑, 온천대욕장, 객실에서도 말문이 막힐 정도로 멋진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설계로 지어진 국민숙사. 설계뿐만이 아니라 가구구입에서 배치, 서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건축가 쿠로카와 기쇼씨의 손길이 닿아있으며, 주변의 녹음과도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수질: 단순온천(저자극성,약알칼리성)온도 36.3도
○ 효능:피로회복·건강증진 등
○ 영업시간: 10시30분~21시30분 (입욕은 21시까지 가능)
○ 요금: 대인(중학생이상) 500엔, 소인(4세이상) 300엔
○ 가족탕: 1시간 2,000엔(예약제)
○ 소재지: 나가사키켄 사세보시 세치바루쵸 우에노하라316
【예약 및 문의】: (Tel)0956-76-2900
http://www.yamanoren.co.jp/index.html
⑥하나미즈키(花みずき)온천 SASUPA
하나미즈키온천은, 온천의 유효성분의 종류와 양이 풍부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철분, 칼슘,마그네슘등이 많아 노약자나, 여성에게 인기가 있으며, 온천 외에 천연해수를 이용한 해수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수질: 철분성분온천
○ 효능: 신경통·근육통·관절통·오십견·운동마비·타박상·연좌·관절경직·냉증·건강증진·만성소화장애·치질·병후 회복·피로회복·화상·만성피부병·허약아동·만성부인병·월경장애
○ 영업시간: 24시간
○ 요금: 대인(중학생이상) 800엔, 소인(3세이상) 500엔
    심야요금 : 1500엔(24시~06시) 가족탕: 1시간 2,000엔(예약제)
○ 주소: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카시마에쵸 1129
【예약 및 문의】: (Tel)0956-28-51515
http://www.saspa99.com/
(이상의 골프장,온천정보는 (재)사세보컨벤션협회의 구치키(口木)씨가 제공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는 [이팝나무 (일본명:히토쯔바타고)]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이팝나무는 자생하는 지역이 상당히 드물며, 쓰시마의 이팝나무는 국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꽃핀 모양이 마치 눈이 내린 것 같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팝나무는 쓰시마에서는 아래와 같이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 바다에 하얗게 비친다고 해서 [우미테라스 (바다에 비치다)]
· 재목이 견고하여 [나타오라시 (도끼 부러짐)]
· 익숙하지 않은 나무로 아무도 진짜 이름을 몰라서 [냔자몬자 (이거 뭐야?)]
한국에서는 나무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인 것이 이밥, 쯕 쌀밥같이 보여서 이팝나무로 혹은 여름이 시작될 때의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으로 부르다 이팝나무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5월상순 쓰시마에서는 이팝나무 축제가 열립니다.
여러분 봄에 피는 눈꽃, 히토쯔바타고를 보러 쓰시마로 놀러 오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나가사키현 국제교류원 김상진입니다.
나가사키도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먹고 싶어지는 매운 짬뽕! 여러분도 좋아하시죠.
사실 이 짬뽕의 원조가 나가사키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나가사키가 발상지인 나가사키 짬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한국의 짬뽕과 국물 색이 다릅니다.돼지 뼈와 닭 뼈로 우려낸 하얀 국물에 면과 어패류, 육류를 넣어 같이 먹는 나가사키 짬뽕은 매운 한국 짬뽕과 달리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매운 맛에 익숙한 한국인에게는 조금 느끼할지도 모르겠네요.
짬뽕은 1899년 나가사키에 중화요리점 시카이로를 창업한 화교 진헤쥰(陳平順,1873~1939) 씨가 고안하였습니다. 그 당시, 가난하여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던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남은 야채와 나가사키의 신선한 어패류를 이용해 진한 중국 국물로 만들어낸 싸고 영양가 풍부한 음식이 나가사키 짬뽕의 시작이었습니다.
진헤쥰씨가 만들어 팔기 시작한 당시에는 짬뽕이 아닌 시나우동(支那うどん)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짬뽕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지기 시작한 것에서는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우선 중국 푸젠성(福建省) 지방의「식사하셨습니까?」라는 의미의 인사「샷뽕(シャッポン(吃飯))」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입니다. 중국인 유학생이 짬뽕을 먹으러 갈 때 「샷뽕(シャッポン(吃飯))」이라고 인사를 주고 받았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 중국의 징소리「챵(짬)」과 일본의 북소리「퐁(뽕)」에서「서로 다른 두 종류의 것을 섞는다」는 의미로 「짬뽕」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 인도네시아어로「섞는다」는 의미의「챤푸르」가 네덜란드인을 통해 나가사키로 전해졌다는 설, 포르투갈어에서 왔다는 설 등등.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어느 것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설이 나오는 것도 당시의 나가사키가 개항 도시로 서양과 동양의 다채로운 문화가 섞여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어쨌든, 짬뽕이라는 말이 현재「섞는다」는 의미로 한국에서도 똑같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역시 짬뽕의 발상지. 나가사키의 모든 중화요리 음식점에는 짬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헤쥰씨가 짬뽕을 만든, 짬뽕의 원조「시카이로」, 그리고 나가사키의 중국거리에 있는「고잔로」등이 유명하지만, 음식점에 따라 맛은 조금씩 다릅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짬뽕 전문 체인점인「링거 헛」의 짬뽕을 가장 좋아합니다.
 짬뽕의 원조「시카이로」에는 짬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짬뽕박물관도 있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주세요. 그리고 나가사키에 오시면 꼭 나가사키의 명물, 나가사키 짬뽕을 드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은 성년의 날 행사로 분주해 집니다. 일본의 성년의 날은 1월의 두 번째 월요일로 휴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성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가까운 신사나 구청 등의 관공서에서 마련한 성년의 날 행사에 기모노나 양복을 차려입고 참석합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성년의 날은 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공식적인 행사도 없습니다. 한 사람의 성인이 된다는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성년을 맞이하는 개개인의 마음가짐과 생활 모습이 달라 양국의 사회상에도 차이가 나타나는 듯합니다.
성인이 되면 대부분 독립을 하는 일본. 다른 지역으로 진학이나 취업을 하여 독립을 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은 학비를 지원받기도 하지만 아르바이트 등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취업을 하게 되면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생활을 하게 되고, 결혼 역시 개인의 의사가 존중되어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이 성사되지 않는 일은 드뭅니다. 부모 세대 역시 한국에 비하면 많은 연금으로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노년을 보냅니다.
한국에서는 결혼을 통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벽한 독립을 하게 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도 부모님을 부양해야 한다는 관념이 강해 따로 살더라도 자주 찾아뵙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원조를 합니다.
일상을 반영한 TV 드라마를 보더라도 한국 드라마는 주인공의 가족들이 꼭 등장하는데 비해 일본 드라마는 주인공과 친구, 직장 동료가 중심이 됩니다. 이것은 그러한 모습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양국 사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기 때문이겠죠.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과 4학년 재학중인 여대생 박순현입니다. 현재 나고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 있습니다. 대마도 통신사외교학교에서 일본인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지낸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쓰시마를 알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쓰시마의 한국명인 [대마도]는 어릴 때 들었던 가요곡의 노래말에 나와서 있어서, 그 노래를 배우면서 대마도라는 지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학술적 혹은 관광지로서 대마도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대학에서 학과공부를 하면서부터입니다. 조선통신사가 거쳐 간 곳 중의 하나인 대마도에 대해 발표하면서 대마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가 어떤 곳인지 한번 가고 싶다고 느낀 것은 부산의 조선통신사행렬재현축제에서 대마도 관계자분들의 통역담당으로 자원봉사를 한 후 부터였습니다. .

3. 쓰시마에서의 체재지역과 기간 그리고 어떤 체험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2007년7월20일부터 27일까지 대마도 조선통신사외교학교에 참가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조선통신사가 다녀간 유적지를 견학한 것을 들 수 있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각 일정 뒤에 가진 ”토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시로 가진 토론 덕분에 양국 학생의 생각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통신사를 주제로 한 관광이 신선했고,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를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마도행을 결정했는데 역시나 살아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4. 쓰시마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에피소드하면 조별활동 때에 한 발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외교학교의 마지막 날에 조별발표의 주제로 대마도에서 한국인의 관광매너를 꼽았습니다. 여기서 일부 매너없는 한국인 관광객의 행동이 한국인 전체로 확대 해석되어서, 발표를 준비하는 동안 한일 양국 학생의 의견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난 그 시간이 없었다면 대마도에 살고 있는 분들이 일부 한국인 관광객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고,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대마도 주인분들은 꽤나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모양입니다. 한국인 낚시객들의 밑밥 사용이나 등산객들의 쓰레기 투기 등등 말입니다. 겉으로는 쾌적한 관광을 내세우면서도, 상대주민들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은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조선통신사와 일본의 사신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서로의 입장을 배려한 교류를 위해 한발한발 나가야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쓰시마에 놀러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장소와 음식을 말씀해 주세요.
사실 통신사 외교학교 스케줄에 따라 이동했기에 개별로 나가 먹어본 것은 “단고”밖에 없습니다. 가 본 곳도 외교학교가 열린 지역 밖에 없구요, 그러나 제가 가 본 대마도의 지역은 바다도 아름답고 조용하고 평온한 곳이었습니다.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격입니다. 여름에 가시면 제가 본 작은 마쯔리(반쇼인 마쯔리)가 있는데 노래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있어 조촐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우에스기(上杉)
메일매거진 5호가 여러분들께 전해질 무렵은, 한국은 대통령선거 직전이겠지요. 벌써부터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올해도 한달정도 밖에 안 남았습니다. 올 한해동안 여러분의 애독에 감사드리면서, 내년도 여러분께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치바나(立花)

FUTSAL을 아십니까? 실내에서 하는 축구같은 건데요 연습하지 않고 시합만 해 봤는데. 체력이 딸려서 금방 지쳤버렸습니다.
봄쯤에 쓰시마에서 대회가 있는데, 체력을 키워서 최소 1승!!이라도 하고 싶네요.

 신 은경

얼마 전 대형 마트에서 보관함 사용법을 몰라 당황해 하는 일본인 할머니를 도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짧은 몇 마디의 대화였지만 너무나 고마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는 순간 일본어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마네코
겨울추위가 점점 더해지고 있네요. 방에서 나가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어요.
하지만, 이것만 있으면 OK! 야마네꼬의 털로도 견디기 어려운 추위에 짱!
옷에 붙이는 핫팩^^ 따끈따끈해요.야~옹
 
     
이전 쓰시마,나가사키현 메일 매거진 2007년 9월 제 4 호 2007. 09. 16  |  1,990
현재 쓰시마,나가사키현 메일 매거진 2007년 12월 제 5 호 2007. 12. 18  |  2,488
다음 쓰시마,나가사키현 메일 매거진 2008년 3월 제 6 호 2008. 03. 21  |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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