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들이랑 함께 갔던게 처음이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
그때 여름축제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어있었어서 다음에 올때는
겨울축제나 여름축제시기에 와서 유카타나 기모노 입고 다니자고 했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즈하라는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히타카츠가 천천히 둘러보기 좋아서 더 좋았어용
작지만 .. 나름 정말 다있었던 .. 슈퍼? 같은 곳에서 만화책도 같이 팔아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음반판매점이 있어서 여러 가수들의 CD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용
특히 한국 가수들의 일본 한정 판매 CD를 봐서 ,, 행복했습니다 >,<
히타카츠에서 가자마자 먹었던 덮밥은 정말 가성비 갑이였어요 ..
제가 먹었던 덮밥중에 양도 많고 맛도 가장 맛있었는데 ㅠ.ㅠ 또 먹고 싶네요 !
히타카츠에서 머물렀던 숙소 주인분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
픽업 서비스도 있었고 그때 시간이 남는다며 마트 갔다가 미우다 해변까지 데려다 주셨거든요
그리고 미우다 해변에서 저랑 제친구들 사진까지 찍어주셨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미우다 해변보고 바다색이 너무 파랗고 이뻐서 ㅠㅠㅠㅠㅠㅠㅠ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번에 가면 여기서 물놀이도 약간 하고싶고 .. 근처에 온천도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지금은 코로나라 뱃길이 막혔지만 다시 자가격리 해제와 뱃길이 열린다면
꼭 !! 축제기간에 가보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