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보러 쉬러 ★먹으러★ 일년에 대여섯번씩 다녔었는데
2020년3월22일 후쿠오카출발1405편이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이후 일본여행은 못가게되었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쓰시마는 다녀온지 얼마안되었다는거ㅎㅎ
쓰시마 너무가보고싶어서 2019년3월에 부산으로가서 배타고 이즈하라항으로 가서
렌트도하고 하루숙박도하고 구석구석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먹고
제일 한국의 시골느낌물씬이었던거같아요.
지금은 가끔오는 쓰시마부산사무소의 이메일로 가끔생각하면서 풀리면
제일먼저 여기부터 가야지 하는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특히 작은 식당에 노부부가 하시던 교자도팔고 나가사끼짬뽕집 그맛이 너무그리워요.
엄청작은식당이었는데 핑크어묵이 너무그리워요ㅠㅠ
한국에서 아무리 잘한다는 일본라멘 짬폰 하는곳이어도 그현지만의 스프맛은 물이 다른가 맛이달라요.ㅋ
모두가 기원하고있겠지만 하루빨리 이상황이 끝나서 서로 서로 왕래하는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다시 하늘길 바닷길 열리는거 얼마 안남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