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우님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캠프장 신청은
신청서를 쓰시마로 팩스 송신하시면,
시청의 담당과에서 접수한 후 예약 가부확인하고, 신청자에게 팩스로 회신한 후,
현지의 캠프장 관리동으로 예약사항을 연락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과정에서 예약이 불가능할 경우는, 혹시라도 팩스가 누락되는 경우를 염려하여,
담당과에서 저희사무실로 연락을 주며, 저희사무소에서 신청자분들께 확인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민선생님의 예약건은 저희사무실에서도 기억하고 있는 건입니다.
쓰시마시청 담당과에 확인을 해 보니, 예약일지에는 누락없이 7월16일 로그케빈예약으로 기입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청에서 캠프장 관리동으로의 연락에 차질이 생긴건지, 캠프장 관리동에서 착각을 한건지... 지금으로서는 정확하게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만, 놀라게 해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일 로그캐빈이 비어있어서 숙박을 하신 점은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이런 차질이 생긴 것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만,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여행객 여러분께서 쓰시마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 8월 15일부터 3박4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아쉬운 점은 캠핑장 예약관련 부산사무소의 업무처리입니다.
>> 당초 7월말 아오시오노사토 방가로 시설을 FAX로 예약 신청 이틀후,
>> 부산 사무소에서 16일은 방가로가 안되니 로그케빈으로 예약 가능하다는
>> 안내를 받고 이틀후, 부산사무소에 연락하여 FAX답신을 문의하니 지난번
>> 통화로 예약이 확인되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 여행 당일 16시경 킴핑장 도착후 예약이 안되어있어서, 부사사무소와의
>> 유선 확인사항도 어필 하었으나 예약근거가 전무하여 당혹스러웠습니다.
>> 다행이 로그케빈이 사용 가능하여 일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으며,이런 경우
>> 부산사무소의 일처리에 보완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