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1일_ 인천-후쿠오카
2일_ 후쿠오카-대마도
3일_ 대마도 일주
4일_ 대마도 - 후쿠오카
5일_ 나가사키
6일_ 후쿠오카
후쿠오카 여객터미널에서 오전 10시에 대마도 가는 배를 탔습니다.
요금은 7,000엔 정도
12시 넘어서 도착했고 이즈하라 여객터미널 2층 관광안내소에서 도움을
받아 차를 렌트했습니다. (닛산; 마치)
렌트 비용은 하루에 6500엔 가량이었습니다.
숙소는 미리 예약하지 않았고.. 대아호텔을 찾아가서 체크인 했습니다.
약 12000엔 했습니다. 조식 포함이구요(맛있습니다.)
한국말이 되기 때문에 초행길이라면 여기가 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친절하기도 하죠^^
식사는..하기 힘들었습니다. 차가 없으면 주차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텐데;
맛은 어딜가나 대체로 좋았습니다^^
모스버거도 사먹었구요..
이즈하라는 작은 동네입니다. 골목길로도 차가 다니는데..
둘째날 살짝 차가 긁혔습니다;; 그래서 2만엔 물어줬네요;
차에 네비게이션도 있고 곳곳에 한국어로 표지판도 있어서 대마도의
명소는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경치도 빼어나고..
후쿠오카로 갈 때는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비행기는 뜨자마자 내리는 듯 하더군요~ 30분도 안걸렸습니다;;
1,3000엔 정도 하구요..
렌트카 회사가 공항에 인접해 있어서 반납하기도 수월합니다.
자세한 것은 시간의 여유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신혼 부부의 무모한 일본 배낭 여행이었는데..
또 가기로 했습니다. 대마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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