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월 28일 설날연휴 때 히타카츠에 당일치기 여행(1월 27일 광주[현재 거주지] 서광주역 무궁화호 출발~부산[원래 고향] 구포역 도착 후 부산에서 1박~1월 28일 부산항 여객선 출발)을 다녀온 33살 직장인(광주 거주)입니다. 여행 당시 히타카츠는 생애 최초 나 혼자 일본여행 겸 나 홀로 해외여행이었고요. 진짜 상상 그 기대 이상의 최고 여행지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바다 건너 본토 쪽 몇몇 도시(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쪽에 캐릭터(세일러문)를 소재로 활용한 카페가 생겼다 합니다. 그렇다면 히타카츠 쪽(정확히는 히타카츠 시내 중심지 쪽)에 캐릭터(세일러문)를 소재로 활용한 카페가 언제 쯤 되야 생기나요? 만화 캐릭터 천국 일본은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카페가 수두룩 많지 말입니다. 물론 히타카츠도 엄연한 일본이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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